• 하조대
    하조대라는 정자가 있으며 주변은 하조대해수욕장을 비롯하여 여러 해수욕장이 해안을 수놓은듯이 줄지어 있다. 예로부터 이곳을 한번 거친 이는 저절로 딴사람이 되고 10년이 지나도 그 얼굴에 산수자연의 기상이 서려 있게 된다고 기록될 정도로 경치가 수려한 지역이다.하조대해수욕장은 수심이 깊지 않고 경사가 완만하며 울창한 송림을 배경으로 약 4㎞의 백사장이 펼쳐져 있다. 또한, 담수가 곳곳에 흐르며 남쪽으로는 기암괴석과 바위섬들로 절경을 이룬다.하씨집안의 총각과 조씨집안의 처녀 사이의 사랑에 얽힌 이야기에서 하조대라 부르게 되었다고도 하며, 고려 말에 하륜(河崙)과 조준(趙浚)이 숨어산 곳이어서 명칭이 유래하였다고도 한다.

  • 설악산국립공원
    설악산 일대는 1965년 11월에 천연보호구역(천연기념물 제171호)으로 지정되었다. 또한 1982년 8월에는 유네스코(UNESCO)에 의해 생물권보전지역으로, 2005년 12월에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 의해 카테고리Ⅱ(국립공원)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설악산은 금강산에 버금가는 명산·명승으로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주변에 문화재와 관광명소가 많아 1970년 3월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그 후 여러 차례에 걸쳐 공원 면적이 확대되어 현재 398.539㎢에 이르고 있다. 설악산은 내·외설악과 남설악까지 전역에 걸쳐 아름답고 빼어난 산세, 맑은 계곡과 암자들, 기암괴석 등이 어우러진 산으로 사시사철 절경을 이루어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또한 험준하면서도 산세가 수려하여 등반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곳은 교통이 편리하고 동해와 인접하고 있어 관광지로서의 가치가 높다.
  • 속초해수욕장
    해안선의 길이 약 2 km. 백사장의 길이 약 500 m.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여 설악산과 척산온천(尺山溫泉) 등지를 경유하는 관광객이 여름에 많이 찾는다. 속초 고속버스터미널에 인접해 있고, 남쪽의 대포동(大浦洞)에 이르는 바닷가에 호텔 등의 숙박시설과 위락 ·편의 시설이 들어서 있어 가족 피서지로 알맞다.
  • 설악워터피아
    설악산국립공원 부근의 한화리조트 내에 1만 6529㎡ 규모로 만들어진 온천 휴양지이다. 섭씨 49도의 천연 나트륨 온천수로 온천욕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그 중 물놀이 시설로는 파도풀·유수풀·옥외수영장 등이 있으며, 온천욕 시설로는 온천원탕을 비롯하여 동굴사우나·맥반석찜질방·온천사우나실·노천온천탕 등이 있다. 그밖에 식당·스낵바·체력단련실·응급실 등의 편의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 찾아가려면 속초시내에서 3번 버스를 타거나, 승용차를 타고 속초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속초시청을 거쳐 동우전문대학과 척산온천을 지나면 나온다.
  • 속초항
    항내수면적 160만 km2. 항만법상 1종항에 속한다. 1905년 연안항로가 처음으로 개설되어 연안선박의 기항지로서 선박 출입이 잦았다. 1945년 8 ·15광복과 더불어 38선으로 국토가 남북으로 분단되어 북한 치하에 들어가기도 했으며, 1962년 지정항, 1964년 개항장(開港場)이 되었다. 속초항은 근해에 풍부한 수산자원이 부존되어 있어 어항으로 발전했으나, 인근에 양양철광이 개발되면서 철광석 적출항으로도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한국 유수의 관광지인 설악산(雪嶽山)과 절경을 이루는 해안선을 끼고 있어 관광항만으로 개발되었다. 주요시설로는 접안시설인 물량장 1,187 m가 있으며, 외곽시설로 방파제 1,651 m, 호안(護岸) 1,842 m가 있다. 연간 하역능력은 69만 7000 t으로, 주요취급화물은 연간 37만 t이다. 이 중 연안화물로 무연탄 ·철광석 등이 35만 t 가량 취급된다. 또한 명태 ·꽁치 ·오징어 등을 주요어종으로 하는 어항이다
  • 속초중앙시장(관광수산시장)
    속초관광수산시장은 관광업과 수산업이 발달한 속초에 자리한 큰 규모를 자랑하는 전통시장이다. 청과와 순대, 닭강정, 회, 수산물 등이 주로 거래되며, 품목에 따라 전문화된 골목들이 있다. 대형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시장 이용이 편리하다.
  • 아바이마을 갯배
    속초시내와 청호동 아바이 마을 사이에 놓인 속초항 수로를 건너는 유일한 교통수단이 바로 ‘갯배(도선, 渡船)’이다. 이 갯배는 긴 선 두 가닥을 매어 놓고 철선하나에 각각 배를 1대씩 고정시켜 갈구리를 철선에 걸어 당기면서 배를 앞으로 끌어당기는 방법으로 운행하고 있다. 물론 승선하는 사람은 노약자를 제외 하고는 모두 갈고리로 이배 를 끌어야만 청초호의 수로를 건널 수 있다. 속초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이 갯배를 타 보는것은 색다른 경험을 전해 준다. 이곳은 조양동으로 진입하는 도로가 생기기전에는 중앙동에서 대부분 무동력 운반선인 갯배를 이용하여 왕래했으므로 자연히 발전이 더딜 수밖에 없었다. 청호동의 상징물인 이른바'5구 도선장'은 실향민들의 아픔을 실어 날랐다. 아직도 함남 북청군 신창읍 주민들이 많이 살고 있으며, 갯배 입구에는 '북청상회'와 같이 함경도 지명을 딴 가게를 찾을 수 있다. 속초시내와 청호동 아바이 마을을 이어주는 갯배는 속초를 찾은 이들에게 또다른 재미와 매력을 안겨준다.
  • 대포항
    원래는 한적한 포구였지만 관광객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규모가 커진 어항이다. 대형 어선보다는 소형 어선이 주로 드나들며 어판장도 주로 관광객 위주로 움직인다. ‘속초 쪽으로 여행하면 꼭 들려서 회 한 접시는 먹고 와야 한다’고 할 만큼 유명한 곳이 되었지만 관광객이 늘면서 예전만 못하다는 평을 듣기도 한다.
  • 낙산사
    관음성지 낙산사는 1340여 년전, 관음보살의 진신을 친견하러 온 의상대사가 창건한 이래 전국의 참배객들이 끊이지 않고 찾아오는 국내 최고의 기도발원처이자, 어머니의 품과 같은 마음의 안식처 입니다.